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U12, U10 공개테스트를 통해 다음 시즌 준비의 첫 단추를 끼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김천상무 U12, U10 선수 모집 입단 테스트를 실시했다. 대상은 김천시 지역 내 2012년생(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초등학교 2학년)이었다. 기존에 예정돼 있던 현 김천상무 U12와 연습경기는 참가자 자체 연습경기로 대체 됐다. 테스트는 30여 명이 지원했으며 드리블, 슈팅, 달리기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량을 파악했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6일 오후 2시며, 개별 연락 예정이다. 테스트 이후 조형준 김천상무 U12 감독은 “어린 친구들이 전문 축구에 도전하는 것 자체가 고맙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태도를 중점적으로 봤고 이후 발전 가능성을 가장 중요하게 판단했다”고 전했다. 2022년도에 창단한 김천상무 U12는 창단 후 1년 반 만인 지난 8월, 첫 승전고를 울렸다.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데 이어 동 대회에서 2승까지 챙겼다. 조형준 감독이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선수들을 믿고 기다려준 결과다. 올 시즌 김천상무 U12는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며 의미 있는 시즌을 보냈다. 조형준 김천상무 U12 감독은 “유소년팀에게 가장 중요한 건 축구를 대하는 태도와 도전정신이다. 승패에 얽매이지 않고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했기에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었다. 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다. 정답을 찾는 건 아이들의 몫이다"라고 교육관을 밝혔다. 이어 “선수들은 경쟁 속에서 성장한다. 그렇기에 팀에서도 서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하루하루 발전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천상무 U12는 ’2023 전국 초등리그 경북권역‘ 한 경기를 남겨둔 지금,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다음 시즌 준비의 첫 단추를 끼웠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오는 24일 경상북도 포항시 내연산 일원에서 '제55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산악연맹, 포항시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상북도, 포항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잔카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연맹에서 150여 팀 5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청도군 황소리틀야구단은 구미시 리틀야구장에서 지난 7월1일부터 9월9일까지 KBSA(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2023 경상북도 유·청소년 클럽리그(I리그)」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해 창단 이후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천상무가 오는 23일 FC안양전 홈경기를 미리 메리 추석 컨셉으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성남 원정에서 0대 1로 패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나흘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더욱이 수비수 김재우는 FC안양전 출전 시 개인 프로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한다. 김천은 안양과 치른 6경기에서 4무 2패를 기록했다. 안양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6경기 동안 득점도 4골이 전부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월 31일 원정경기에서는 김형진, 라에르시오에 두 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다. 김천은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을 꺾고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 추석맞이 체육대회, MD 럭키박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 김천상무는 경기 시작 전 사전 모집자를 대상으로 가을 체육대회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직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가을운동회 성료에 힘입어 2회 가을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가을 체육대회는 스타디움 투어, 레크레이션,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하이파이브 이벤트 등이 포함돼있다. 슈웅이네(MD샵)에서는 추석맞이 MD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전역 선수 티셔츠, 선수 실착 유니폼 상·하의, 전역 선수 친필사인 응원타올, 전역 선수 포토카드, 슈웅 인형, 가방걸이 인형 등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있다. 선착순 50개 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4만원이다. 장외 이벤트 구역에서도 추석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추석맞이 ‘한복 입고 직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복 입고 직관 인증 시 김천상무 사인볼을 증정한다. 입장게이트에서는 선착순으로 추석맞이 왕부채, 럭키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추석맞이 전자제품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제품을 비롯해 무릎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통산 100경기 달성자 원두재 관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경기 전에는 100경기 기념 시상식을 진행하며 MD샵에서는 100경기 기념 친필사인 포토카드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 장외구역에서는 100경기 기념 축하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경기 종료 후 원두재 친필사인 실착 유니폼을 추첨할 예정이다.
김천상무가 성남 원정에서 승점을 챙기지 못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2R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0대 1로 패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성남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최병찬이 공격라인을 꾸렸고, 김동현-김준범-원두재가 2선을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결장한 조영욱의 공백은 이영준이 메꿨다. 김천은 전반 초반 성남에 고전했다. 성남 이준상, 이종호, 전성수의 연속 슈팅을 강현무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 김천은 전반 13분, 최병찬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계속되는 성남의 공격 속에 김천은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29분, 성남 이종호에 실점하며 0대 1로 끌려갔다. 만회골 없이 김천은 0대 1로 전반을 마쳤다. 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김동현, 김준범, 최병찬을 빼고 김진규, 강현묵, 김민준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교체 투입 이후 김천은 공격적인 양상을 보였다. 후반 22분, 이영준은 첫 유효슈팅을 기록했고 이상민, 박민규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다. 김천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분전했지만 만회골 없이 0대 1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정정용 감독은 “멀리까지 와주신 팬분들께 죄송하다. 전체적으로 성남에 비해 부족했다. 강한 압박과 몸싸움을 하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후반 재정비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남은 경기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은 9월 23일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홈에서 10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천은 안양을 꺾고 홈승리를 가져온다는 각오다.
대구 북구청 볼링팀은 전라남도 목포 드림 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볼링대회(9월16~20일)에 남자 일반부 대구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1개 및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16일 첫날 개인전에 출전한 대구 북구청 소속의 곽호완(27) 선수와 강명진(27) 선수는 다른 지역 선수들을 압도하며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8일 개최된 3인조전(신순철, 강명진, 곽호완)에서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 또다시 은메달을 추가 획득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선수가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대회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북구청 볼링팀이 대구를 대표해 첫 금메달과 은메달 두 개를 획득한 것에 구민을 대표해 감사드리며, 아직 남아있는 5인조전, 마스터즈전까지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경북도 내 파크골프회원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경북도 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북도파크골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경북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경기로 구미시, 상주시, 안동시가 시부 1, 2, 3위를, 청도군, 고령군, 칠곡군이 각각 군부 1, 2, 3위를 기록했다.
예천군은 18~23일까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제55회 전국 남녀 양궁 종합선수권대회와 2024년 양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한다. 종합선수권대회는 선수‧임원 등 500명이 참여해 올해 국내 양궁을 총결산하는 자리로 18~21일까지 리커브 및 컴파운드 등 2종목을 겨룬다.
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은 9월 16~17일, 22~ 24일까지의 기간 중 5일간 ‘2023년 제5회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이 성황리에 열린다. 본 대회는 경북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상주시와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에서 후원하며, 장애물경기와 마장마술경기, 권승경기 등 열띤 경기가 펼쳐진다.
김천상무가 홈경기에서 럭키박스 판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33R FC안양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FC안양전 홈경기에서 추석맞이 ‘2023 시즌 럭키박스’를 판매한다. 모든 럭키박스에는 전역 선수 티셔츠 및 포토카드가 포함된다. 2023 시즌 선수 실착 유니폼 상·하의를 비롯해 2021 시즌 선수 랜덤 친필사인 유니폼, 2021 시즌 우승기념 유니폼, 구단 카라티셔츠, 구단 바람막이 등이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 구성윤, 정승현, 조규성 등 국가대표 친필사인 응원타올을 비롯해 국가대표 친필사인 폴라로이드 사진도 포함된다.
김천상무가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겨냥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32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홈경기 이후 31라운드 휴식까지 겹쳐 2주 간의 휴식기를 갖게 된 김천은 전열을 가다듬어 반드시 성남 원정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다. □ 원정 무승 깨고 1위 탈환한다! 김천은 지난 7월 19일 이후 50여 일가 이어오던 선두 자리를 부산에 내줬다. 직전 라운드에서 김천이 충북청주에 무승부를 거두며 주춤한 사이 부산이 승점을 쌓아 선두를 차지했다. 격차를 벌릴 수 있었던 중·하위 팀들에게 일격을 당하며 발생한 결과다. 2위 김천은 9위 성남을 꺾고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한다. 문제는 원정 무승 분위기다. 김천은 최근 안양, 전남, 부산 원정에서 3연패를 거두며 원정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김천이 유리하다. 16일 토요일 경기 후 3일 만에 다시 경기를 치르는 성남은 체력적으로 열세일 수밖에 없다. 반면, 김천은 휴식기 이후 5일 간 전지훈련까지 치르며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승격 전쟁이 본격적으로 불붙은 시점에서 김천이 성남전에 사활을 거는 이유다. □ 조영욱 빠진 첫 경기, 이 없으면 잇몸으로 김천은 최근 A대표팀부터 올림픽 대표팀, 아시안게임 대표팀까지 연달아 발탁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골키퍼 김준홍은 생애 최초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됐고 강현묵, 신송훈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했다. 조영욱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며 한 달 간 자리를 비운다. K리그2 득점왕 경쟁 중인 김천의 주요 골게터 조영욱이 빠진 만큼 김천은 대체 자원들로 성남의 골문을 노린다. 스트라이커 이중민, 이영준, 김민준 등 다양한 자원이 포진해있다. 또한 조영욱을 제외하고도 김민준, 김진규, 이준석 등 4골 이상 기록한 선수들만 4명이다. 최근 경기에서는 최병찬, 김재우, 정치인, 원두재 등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천은 다양한 득점 통로를 활용해 성남 원정에서 승리를 정조준한다.
청송군은 지난 12일 청송군파크골프장(청송읍 송생리 소재)에서 제2회 청송군수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천상무가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통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선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오는 24일 오후 3~6시까지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 인조잔디구장에서 김천시 지역 내 2012년생(초등학교 5학년)~2015년생(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사무국 방문 또는 이메일(youth@gimcheonfc.com)을 통해 가능하다. 테스트는 U12, U10 두 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드리블, 슈팅, 달리기 등 축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후 현 김천상무 U12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김천상무 U12는 지난 8월 열린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첫 승전보에 이어 동 대회에서 김천은 2승까지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조형준 김천상무 U12 감독은 “2023시즌 창단 후 첫 승을 이뤄냈다. 아이들이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미래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축구를 하고 싶다.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구단은 유소년 육성을 위해 매년 공개테스트를 진행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투명한 선발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사무국(054-434-6666 또는 070-4278-4165)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
김천상무가 오는 23일 ‘제2회 선수단과 함께하는 가을체육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14일까지 ‘제2회 선수단과 함께하는 가을체육대회’에 참가할 팬을 모집한다. 지난 2일 충북청주전 홈경기에서 진행한 ‘제1회 가을운동회’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3일 제2회 가을체육대회를 기획했다. 제1회 가을운동회는 모집 24시간 만에 정원이 가득 찼고 기존 모집 예정이었던 20팀보다 세 배 많은 60팀이 신청했다. 김천은 정원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정원 탓에 신청 가족 중 절반가량만 제1회 가을운동회에 참여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많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2회 가을체육대회를 실시한다. 오는 23일 FC안양전 홈경기 전 진행하는 가을체육대회는 김천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가족 단위(3인 이상) 20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구글 폼(https://forms.gle/KgrGjYffVASSPQXs7)을 통해 가능하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가을체육대회 참여자는 티켓을 개별 구매해 홈경기를 관람해야 하며 이벤트 당첨 시, 타인 대리참석은 불가하다. 가을체육대회는 스타디움투어를 시작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프로선수단 축구클리닉, 팬사인회, 프로선수단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 경북협회가 주관하는 “제12회 전국신장장애인지도자대회”가 오는 13~14일까지 진행된다.
대구광역시와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했으며, 그 결과 12개 시·도에서 선수단, 임원 등 300명이 참가해 16개 종목으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생활체육을 목적으로 등록한 35세 이상의 남·여가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세부종목으로 △트랙경기 100m, 400m, 800m, 400mR △필드경기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로드레이스 부문은 10km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과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는 오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고성종합운동장 및 고성산 일원에서 '2023 산림청장배 노르딕워킹대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대한산악스키협회에서 주최·주관하며 산림청, 고성군,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 사단법인 대한산악구조협회, 사단법인 국제노르딕워킹협회에서 후원하고, 라비스코, 오케이에프, 그리벨코리아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11km)와 동호인부(5km)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부는 11km 코스를 6개월 이상 노르딕워킹 경험자 대상으로 경기가 진행되며, 동호인부는 5km를 현장 교육 후 경기에 참가할 수 있다.
'2023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제29회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가 오는 9~13일까지 5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및 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대한탁구협회와 한국대학탁구연맹, 김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9일 김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 유소년 조별리그 경기를 시작으로 13일 회장배 전국 대학탁구선수권대회 결승까지 5일간 유소년 선수 300명, 대학부 선수 200명, 총 500명의 선수가 대거 출전해 그간 쌓아온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원두재가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한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0R 충북청주FC와 홈경기에서 0대 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원두재는 교체 출전해 개인 K리그 통산 100경기를 달성했다. 경기 후 원두재는 “오늘 경기로 개인 기록 100경기를 달성했지만, 팀이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중요한 경기였는데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와 득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는 오는 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 화합 한마당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